“원전지원금 반환문제 해결”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지난 10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지 3·18의거탑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영덕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서 “장성욱 후보에 압도적 지지 보내주면 강구연안항사업 재추진과 원전지원금 380억 국고 반환문제 해결 등의 현안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앞서 송영길 국회의원도 지난 9일 영덕을 방문해 “장 후보가 로 당선되면 특히 국책사업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게 해서 영덕 현안을 돕겠다”고 제안하고 “영덕이 탈원전에 따른 대처 국책사업, 원전지원금 380억 국고 반환, 강구연안항 등 여러 현안이 가슴 아프다”며 “민주당이 영덕 현안문제를 심도있게 다룰려면 반드시 장 후보를 영덕군수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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