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천(군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남천(군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위해 실시설계에 이어 6일 효령면·부계면 사무소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재해예방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기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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