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어린이집에서 경찰관이 112연결 안전비상벨(폴리스콜)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구시청어린이집은 최근 조현병 환자의 난동·인질극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 최초로 112연결 안전비상벨을 설치했다. 위급상황에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돼 인근 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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