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중간보고회
  • 황병철기자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중간보고회
  • 황병철기자
  • 승인 2018.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수는 “문화산업은 군위군이 나아가야할 미래 산업 이므로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라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지난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지역 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돼 시행됐으며 오는 9월 최종 결과를 받아 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