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국가적 재난 수준까지 이른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6대를 민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등이며 보급대상 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 게재된 승용 전기자동차 21종이다. 보조금은 최대 1800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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