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삼국유사 테마파크’홍보 본격화
  • 황병철기자
군위‘삼국유사 테마파크’홍보 본격화
  • 황병철기자
  • 승인 2019.0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I·캐릭터 상표 출원 마쳐
8월부터 시범운영 들어가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는‘삼국유사 테마파크’의 BI와 캐릭터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
 올해 8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설화, 문학작품, 인물 등을 전시해 조형물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 숲속학교(교육, 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BI와 캐릭터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정립하고 대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BI(심벌마크)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브랜드와 연계하면서‘삼국유사(三國遺事)’이미지를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으며,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되어있는‘만파식적’해룡과‘지철로(지증왕) 사자상’의 사자를 이미지화해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 했다.
 또한 캐릭터에는‘군위삼국유사’를 한음절씩 따‘단군, 연위, 용삼, 범국, 곰유, 사사’로 이름을 붙여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