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이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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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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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문화관광부 선정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이 지난 달 28일 하회마을에서 펼쳐진 강신마당과 축제 서막을 알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국내 19개 탈춤 공연단을 비롯 중국, 태국, 러시아 등 7개국 9개 팀 등 모두 8개국 28개 공연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 춤사위를 뽐내고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10회 동안의 축제와는 사뭇 달리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축제 개막 식후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농협 안동시지부가 후원해 초청된 김덕수사물놀이패 공연이 주공연장에서 열려 개막식에 참가한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은율탈춤의 흥에 얼쑤”
  공연 관람객`대만원’
 
중요우형문화재 제61호인 황해도 은율지역에서 전승된 은율탈춤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올해 처음 돔으로 새롭게 선보인 공연장이 만원사례를 보이고 있다.
 
 
 
 
 

역동적인 부탄공연에 푹~
 
매년 방문객수를 제한할 정도로 지구촌 유일의 샹그리라로 불리는 부탄에서 참가한 공연단이 역동적이며 신비스런 가면을 쓰고 공연을 펴 공연을 보러 나온 관람객들로부터 신비로움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종이탈 만들기 원더풀”
 
올해 유난히 많은 외국인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참가 외국인들이 축제장 일원에 마련된 체험코너에서 종이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안동축제 즐기는 김정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으로 전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축제와 함께 열린 안동민속축제 행사의 하나인 풍물경연대회에 북한 김정일 모습의 탈을 쓰고 참가한 단체가 있어 이채를 띄고 있다.
 
 
 
 
 
 

`통통통’ 고사리손 난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는 축제답게 축제 주공연장에서 열린 어린이난타 공연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익힌 난타를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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