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드 때문에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면 덜컥 겁부터 나요. 공들여 화장을 해도 블랙헤드를 가릴 수 없어 너무 속상해요”. 한 듯 안한 듯한 자연스럽고 깨끗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코에 거무튀튀한 블랙헤드가 있다면 봄화장을 망치기 쉽다. 이런 고민 때문에 병원을 찾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A(레티놀) 성분을 함유한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모공이 줄어들어 블랙헤드를 예방할 수 있다. 깨끗하게 세안을 하거나 마스크팩 하기, 스트레스 관리, 하루에 물 1.5리터 마시기,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는 생활습관도 블랙헤드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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