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1억 등 19억여만원 확보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 의흥면 연계2리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의흥면 연계2리 새뜰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원 등 총 18억 8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우보면 소실권역(모산, 문덕1리), 2016년 의흥면 지호3리(음지마권역), 2017년 효령면 화계3리에 이어 의흥면 연계2리는 군위군 4번째 새뜰마을의 주인공이 됐다.
김영만 군수는 “새뜰마을사업 선정으로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4년 연속 선정에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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