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정애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박원호, 유영택 위원 총 3명으로써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일간 군위군 2018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군위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면밀한 결산검사를 요청드린다”며 “군 재정 운영·관리가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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