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취임 100일 맞아 5일 ‘밤깊먼길’출간
  • 손경호기자
황교안 대표, 취임 100일 맞아 5일 ‘밤깊먼길’출간
  • 손경호기자
  • 승인 2019.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민생투쟁 대장정’과 자유한국당의 향후 비전을 다룬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이하 ‘밤깊먼길’)’를 오는 5일 출간한다.
 황 대표는 ‘저자의 말’에서 “민생이 이토록 어려운데도 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해법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성찰과 함께, 새로운 미래와 통합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18일간 4080.3km를 이동하며 32개 도시를 방문하는 민생투쟁대장정 일정이 주 내용이다. 이와 함께 당직자 및 보좌진, 당원 10명의 내부자들 인터뷰를 통해 황교안 대표 취임 100일에 대한 평가와 바람을 담았다. 공동저자 유성호 작가는 “황교안 대표가 ‘만리장정’에서 들은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려 애썼다”며 “책을 보면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민생경제가 얼마나 위기에 처했는지 알 수 있도록 글을 썼다”고 밝혔다. 유성호 작가는 만 30세의 신예작가로,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라는 책을 썼다.
 자유한국당은 책 제작과 함께 30대 힙합 뮤직비디오 감독이 제작한  관련 동영상을 책 출간 즈음에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밤깊먼길’은 2030 독자의 취향에 맞춰, 황교안 대표의 일러스트를 표지에 담았다. 휴대성이 좋고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고 8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