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따끔한 일광화상… 물집 터트리면 ‘세균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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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따끔한 일광화상… 물집 터트리면 ‘세균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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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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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장시간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일광화상으로 부른다. 한낮에 얇은 옷차림으로 장시간 운동을 하거나 일할 때 일광화상이 생긴다.

2일 신정원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햇빛이 닿은 피부는 붉게 변하고 부종이나 막이 얇은 수포가 생긴다”며 “피부에 열이 나고 화끈거리거나 따끔한 통증이 생기는데, 심할 때는 두통과 함께 발열 같은 전신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필 교수는 “화상을 입은 피부에 생긴 물집을 억지로 터트리면 상처가 생기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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