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슈어저, 캐치볼 시작… 22일 애틀랜타전 등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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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슈어저, 캐치볼 시작… 22일 애틀랜타전 등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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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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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가 이번주 복귀할 전망이다.

미국 MASN스포츠는 슈어저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17일 전했다.

워싱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4연전을 치른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패트릭 코빈, 아니발 산체스, 슈어저가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전반기 막바지 등판에서 등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14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슈어저는 이날부터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슈어저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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