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 내성발톱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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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 내성발톱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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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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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 생기면 길을 걷다가 엄지발가락이 찌릿찌릿하거나 욱신거리며, 발톱이 뽑히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불쾌한 통증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질환은 병원에서 별다른 검사 없이도 진단할 수 있다. 초기에는 엄지발가락 피부가 붓고 빨개지다가 통증이 심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이 증상은 방치하면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진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발 크기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습관을 꼽는다. 물론 다른 이유로도 내성발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내성발톱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파고 들어가는 쪽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줄어든다. 이런 방법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발톱 옆에 튜브를 넣어 파고들어 가는 것을 막는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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