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해독공장…일상으로 복귀할 치료법은?
  • 뉴스1
간은 해독공장…일상으로 복귀할 치료법은?
  • 뉴스1
  • 승인 2019.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간암은 암 방생률이 국내에서 다섯 번째이다.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합성하고, 해로운 물질의 해독 작용도 담당한다.

하지만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 만성 염증이 생기고 간암으로 발전한다. 간경화는 간에 염증이 생기고 딱딱하게 굳어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이다. 조기에 발견한 간암이라도 간경화가 많이 진행됐다면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간절제술은 간암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불 수 있다. 간 구조에 따라 8개 세부 구역으로 나눠 수술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간절제술을 받고도 합병증 및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