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지만, 정부 방역지침이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재개관에 들어간다.
박물관 관람은 인터넷 사전예약제 및 현장접수로 시간당 200여명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중앙 홀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손 소독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은 재개관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전시실 및 해솔관 대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휴관 중에 휴게시설인 파고라 조성과 중앙홀 계단공사를 완료해 관람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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