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70세 미만 울진, 영덕군 거주 지역 주민으로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총 8명(예비원 2명) 로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그리고 면접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죽변항, 후포항 그리고 강구 노물항 및 구계항 등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 4개소에 배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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