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선내용으로 오리엔테이션 홀은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이어주고 있으며, 기후변화관은 에어컨, 물 사용 등 다양한 일상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알고 실시간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후모니터링센터를 통해서는 전세계의 기상과 대기환경을 살펴보며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살펴보며 기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6도씨의 미래 영상관은 과학관을 이용하는 주관람객의 연령대를 고려한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였으며, 혹한기 체험관은 영상크리에이터 체험관으로 변신했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미래과학관은 이번 전시개선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녹색비전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관으로 변화되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은 물론 김천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에게도 녹색비전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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