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공동체정원사업은 2015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2016년부터 매년 30가구를 모집해 가구당 약6.6㎡(두평)텃밭을 분양하고 있다. 모종심기 및 농작물 관리 요령 등 텃밭 가꾸기 기본 교육과 더불어,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천연염색,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어 인기만점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창재 김천시부시장은 “함께 텃밭을 가꾸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마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자연이 주는 힐링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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