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홍 상임이사 취임
풍부한 실무·현장경험
탁월한 경영능력 인정
풍부한 실무·현장경험
탁월한 경영능력 인정
영주농협 신임 상임이사에 권기홍(56·사진) 본부장이 20일 취임했다.
권 신임 상임이사는 영주 출신으로 지난 1986년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영주시 평은농협에 입사했다.
1999년 영주농협과 합병이후 본점 신용상무, 남부지점장, 경제상무, 전무에 이어 2011년부터 본부장을 지냈다.
권 신임 상임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하락, 초저금리 시대 도래, 비대면 금융의 급격한 성장 등 시장이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에 상임이사에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농업인조합원 소득을 증대하고, 상호간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사업 부문별 전문가 육성과 지사무소별 책임경영을 강화 하는 등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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