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개강
  • 김희자기자
울진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개강
  • 김희자기자
  • 승인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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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4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원예심리상담사는 식물을 이용한 원예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원예활동을 통한 지도, 상담을 통해 신체적·심리적·교육적 적응력 향상 및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활동을 업무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교육은 농촌 여성의 분야별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20일 부터 8월 31일 까지 25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견학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농촌자원 활용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의 전문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울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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