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20억여원 투입
울진군은 2019년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화방천과 망양천 개선복구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화방천(울진읍 명도리~죽변면 화성리)과 망양천(기성면 망양리)은 태풍 피해 복구사업 중 개선복구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53억4600만원(국비85%,도비7.5%,군비7.5%)으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맞춰 하천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화방천은 총연장 7.52km 중 피해가 발생한 제방복구(L=5.11km), 홍수량 및 경간장이 부족하여 하천이 범람한 교량 4개소 개체 등 총사업비 86억4천6백만원으로 추진 중이다.
망양천은 총연장 1.24km 중 피해가 발생한 제방 확장(L=0.4km), 교량 8개소, 낙차보 4개소, 토류저감시설 2개소 등 총사업비 67억원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80%이상으로 6월 내 주요공정을 마무리하여 주민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중장기 계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우기 전 개선복구사업을 완료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방천(울진읍 명도리~죽변면 화성리)과 망양천(기성면 망양리)은 태풍 피해 복구사업 중 개선복구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53억4600만원(국비85%,도비7.5%,군비7.5%)으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맞춰 하천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화방천은 총연장 7.52km 중 피해가 발생한 제방복구(L=5.11km), 홍수량 및 경간장이 부족하여 하천이 범람한 교량 4개소 개체 등 총사업비 86억4천6백만원으로 추진 중이다.
망양천은 총연장 1.24km 중 피해가 발생한 제방 확장(L=0.4km), 교량 8개소, 낙차보 4개소, 토류저감시설 2개소 등 총사업비 67억원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80%이상으로 6월 내 주요공정을 마무리하여 주민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중장기 계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우기 전 개선복구사업을 완료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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