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이벤트는 ‘장애인’과 ‘울진장복’을 주제로 한 [N행시 공모전]과 ‘방긋’을 주제로 한 [방긋 사진전],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 [영화감상제] 총 3개의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N행시 공모전]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방긋 사진전]은 온.오프라인으로 총 26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외부심사를 통해 4개 부문 총 45개의 작품이 최우수상 등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영화감상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3회에 나누어 장애인식개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였다. 영화감상을 통해 장애인식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줄어들었던 이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손정일 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를 인식을 제고하고, 선입견을 없애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차별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누구에게나 편견없는 사회가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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