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코로나 위기 속 혁신적 인재양성 ‘앞장’
  • 이예진기자
한동대, 코로나 위기 속 혁신적 인재양성 ‘앞장’
  • 이예진기자
  • 승인 2021.0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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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
기업가정신훈련프로그램
UN공보국 뉴스에 게재
“팬데믹 속 고등교육 위기
성공적으로 대응” 소개
지난 2월 르완다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첫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학교의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4월 9일자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게재됐다.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는 “한동대학교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위기 상황에도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동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르완다의 고등교육 격차 해소’라는 제목으로 비중있게 다뤘다.

또 “한동대는 개도국 고등교육기관과 협력해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주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적극 전환하고 필요한 기자재를 원격으로 지원해 팬데믹으로 인한 현 고등교육 위기를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동대가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중단된 르완다 교육기관의 사정을 인지하고 비대면 교육프로그램과 원격지원으로 르완다 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고등교육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라무 다모다란 UN공보국 국장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온 한동대의 유니트윈 사업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그동안의 고등교육 분야의 성과는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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