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는 문경생태미로공원 개장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미로공원 내 생태문화갤러리에서 문경 자연생태 및 생태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 40점을 전시중이다.

방역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는 코로나19방역 소독기를 설치하고 매일 방역실시로 안전을 기하고 있다.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경시 사진전 공모 수상작 및 문경자연환경해설사로 활동 중 틈틈이 준비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단산 돌리네습지 문경새재 등 문경의 관광명소 모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4월 개장했으며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야외 관광지로 피톤치드 천연 면역치료 시설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문경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천도진 소장은 “생태미로공원 개장 1년 동안 코로나19 안전지대인 문경새재와 생태미로공원을 찾아주신 가족단위 관광객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미로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