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이안면 상서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경북대상주캠퍼스 생태환경관광학부의 뜻을 모아 발족한 상주지역 담수생물다양성 보존협의체이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청정마을 내 저수지의 수질 검사, 로컬푸드 가공 시 유효성분 분석을 통한 품질 관리와 생물다양성 교육 공동개발 등이고, 더불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청정마을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마을 조성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지역 내 청정마을 영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정례회를 통해 이안면 일대를 청정마을로 지키고자하는 지역민의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 가능한 청정마을로 가꾸고자 하는 지역민의 의지에 힘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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