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09년, 2014년 각각 등재됐다”라며 “천년이 가도 변치 않는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 추진단 단장으로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추대됐고,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 이병섭 안동한지 사장, 정규일 종이나라 사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김성재,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형식 문화재청 국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김종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어령 초대문화부장관과 반기문 전UN사무총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승수 전주시장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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