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의무화 지속 적용
이달 방역수칙 집중 점검
마스크 의무화 지속 적용
이달 방역수칙 집중 점검
포항시는 정부 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포항시는 5월 한 달간을 특별방역점검의 달로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다양한 5월 행사로 가족·지인 모임과 지역 간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식당·카페, 숙박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19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주요 사찰 및 종교 관련 행사에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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