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열정 코로나19 뚫고 헤딩슛
  • 나영조기자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 코로나19 뚫고 헤딩슛
  • 나영조기자
  • 승인 2021.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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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1·2일 양일간 개최
골든주니어FC 동반 우승
긴장되는 순간 문전 혼전중에 헤딩으로 볼을 걷어내며 위기를 모면하는 안정환FC 수비선수.
문전 혼전중에 헤딩으로 볼을 걷어내며 위기를 모면하는 안정환FC 수비선수. 사진=유재영기자
퐈이팅!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어린이가 밖에서 친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어린이가 밖에서 친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무조건 막는다 골문 안으로 향하는 볼을 골키퍼가 손을 뻗어 가까스로 쳐내고 있다.
골문 안으로 향하는 볼을 골키퍼가 손을 뻗어 가까스로 쳐내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시원한 물 한모금 아! 속탄다. 휴식시간의 물 한모금은 꿀 맛.
아! 속탄다. 휴식시간의 물 한모금은 꿀 맛. 사진=유재영기자
엄마 아빠도 집중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학부형들이 밖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보고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학부형들이 밖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보고있다. 사진=유재영기자
U-12 최우수 손의현 선수(왼쪽)와 U-10 최우수 김도경 선수가 손창호 포항시새마을체육과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U-12 최우수 손의현 선수(왼쪽)와 U-10 최우수 김도경 선수가 손창호 포항시새마을체육과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U-12와 U-10부 동반 우승을 차지한 골든주니어FC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뻐하고 있다.
U-12와 U-10부 동반 우승을 차지한 골든주니어FC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북도교육청과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후원, 포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1 영일만대기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양일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항지역팀을 대상으로 U-12, U-10부로 편성해 진행됐고 참가 선수는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또 대회 운영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안전조치 및 대응 메뉴얼을 각 팀에 사전 배포해 교육했고 출입자의 체온을 철저하게 측정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 영예의 우승은 포항 골든주니어FC가 U-12, U-10부를 모두 휩쓸어 유소년 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준우승은 포항드림FC(U-12)와 포항안정환FC(U-10)에게 각각 돌아갔다.

U-12부 우승을 차지한 골든주니어FC는 예선 리그를 전승으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포항MJ유소년을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포항드림FC를 한수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5-0으로 제압하고 영예의 우승기를 흔들었다.


최우수선수상은 골든주니어FC 손의현이 받았고 우수선수상은 포항드림FC 정민규가 수상했다. GK상은 골든주니어FC 안성민이, 페어플레이상은 포항MJ유소년 김선교가 선정됐다. 골든주니어FC 임희관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심판상은 양영광이 수상했다.

U-10부에서도 골든주니어FC는 준결승전에서 FC네오주니어를 11-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서 포항안정환FC에 4-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최우수선수상은 골든주니어FC 김도경이, 우수선수상은 포항안정환FC 강태완이 수상했다. GK상에는 골든주니어FC 박석현이, 페어플레이상은 FC네오주니어 김두율이 받았다. 최우수지도자상은 골든주니어FC 황준호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U-12부에 상대초, 포항드림FC A, 박정식의 THE축구, 포항MJ유소년, 포항유나이티드FC, 영천유소년FC, 골든주니어FC, 포항드림FC B팀이 참가했으며 U-10부에는 골든주니어FC A, 포항안정환FC, 포항유나이티드FC, 영천유소년FC, 포항드림FC, 골든주니어FC B, 박정식의 THE축구, FC네오주니어 팀이 출전했다.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 꿈나무들이 활기차게 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감사했다"며 "내년 대회는 명실상부한 전국대회의 면모를 갖춰 우리 축구 꿈나무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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