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을가꾸기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 현안사업으로 제안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면은 농공단지일대에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벽화 및 화단을 조성했다.
면은 이번 마을가꾸기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가라앉아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풍각농공단지 일대 벽화와 화단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된다고 하니 기쁘며, 지속적으로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풍각면 만들기에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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