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은 문경새재의 고장 문경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우수 농특산물에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사용권을 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12월 특허청 상표등록 후 쌀 사과 표고 엽채류 등 7개에 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사전에 사용자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오미자 가공품 작두콩 손두부 쌀 표고 산양삼 등 문경시 관내 주소를 둔 22농가가 관내에서 생산한 47개 품목에 대해 진행됐다.
김영길 부시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용여부 감독 등을 통해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농특산물 마케팅 역량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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