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쿠킹·아쿠아로빅 클래스 등
M 패스포트 패키지 선봬
쿠킹·아쿠아로빅 클래스 등
M 패스포트 패키지 선봬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 프로모션을 펼친다.
5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M 패스포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M 패스포트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지적·신체·감성적 활동을 통해 목표를 이뤄가며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호텔 내에서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 쿠킹 클래스’ 및 ‘아쿠아로빅 클래스’를 운영한다.
쿠킹 클래스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어린이들이 호텔 셰프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는 것으로 진행한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아쿠아로빅 클래스는 월~목요일 매일 오후 5층 실내 수영장에서 펼쳐진다. 물속에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유연성 및 지구력 향상, 근력 강화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배우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M 패스포트’ 패키지 고객에게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대구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하고, 호텔에서 지정한 대구의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가져오면 도장을 찍어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한다. 또 프랑스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인 ‘무스텔라’ 어메니티 3종 세트도 추가 제공한다.
‘M 패스포트’ 패키지는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아동 2명의 조식을 포함한 것으로 구성됐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최근 국내 여행 기간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부모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M 패스포트’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참신한 것을 배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북돋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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