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지방세 부과 및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최우수에 다인면이, 우수에 의성읍과 가음, 사곡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대비 62억 원이 증가한 491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또 49.1%의 이월체납액 정리실적을 거두는 한편 경북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체 세원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 지방세수 확충과 납세자 편의시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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