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준공
군위군은 삼국유사면 석산리(유사골) 일원에 산촌생태마을 및 풍력발전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나섰다.4일 군에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7억 5000만 원이 투입되며 연장 3.2km구간으로 폭원 4.0~6.5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사골 진입도로인 농도 313호선은 그동안 지역 명소화를 통해 기존체험시설과 산촌생태마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연계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활한 차량통행과 지역주민 안전 등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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