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48분쯤 대구 북구 신천대로 침산교~북대구 IC 약 400m 지점에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불은 소방대 도착 4분 만에 꺼졌으며 운전자는 비상정차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 북구 신천대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차량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북구 침산교~북대구IC 방면 신천대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벤츠(2010년식)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운전자는 차량을 세우고 빠져나왔으며, 자동차 엔진룸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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