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시행하며, 대부분 구역의 작업을 19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을안길 풀베기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업 전 안전교육을 하고 작업현장에는 신호수 배치를 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이번 풀베기 사업으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아울러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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