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센터는, 지역치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서가 지난 2019년도 장날파출소 운영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시책이다.
이날,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및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각종 법률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접수, 노약자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 조현정(여.50.상업 영주동)씨는 장날이면 치안질서(교통)가 문란한 모습 등을 종종 목격할 수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안심센터를 운영한 탓에 질서정연한 장날이 됨에 따라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다“며 장날 소감을 전했다.
조우석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 월 1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를 운영해 각종 민원상담 및 행정서비스 제공 등 주민의견을 청취 지역치안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행복 주는 경찰, 행복 받는 시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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