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7층 사은 행사장에서 ‘옷장 속 잠자는 데님을 기부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지역의 착한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에서는 고객들이 기부한 데님을 브랜드에 전달하면 업사이클 패션백으로 재탄생시킨다. 또 캠페인 참가자에게 1인당 ‘친환경 대나무 칫솔 1세트’(4개입)를 증정한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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