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초등 수업 지원교사 배치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 유·초등 수업 지원교사 배치
  • 김우섭기자
  • 승인 2021.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개월간 76명 지원교사 채용
유·초등 학생 학습권 보장
시범운영 후 내년 확대 검토

경북교육청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단기 기간제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원의 휴가 및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부담을 줄여 학교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교원 발생 시에도 지원해 수업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책이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현장의 많은 교원들이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가장 원하는 사업으로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초등 53명, 유치원 23명 총 76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채용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치하고 보결수업 요청이 있을 경우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 운영 성과 및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2022학년도에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5월 한달 동안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중심 학교(유치원) 교(원)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각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를 공개 채용하며, 중심 학교(유치원)와 지원 학교(유치원) 간 사전 협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등교수업이 확대된 상황에서 수업 지원 교사는 학생 학습권 보장과 동료 교사의 수업 및 업무 가중이 해소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