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의 예방접종 도전기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6회는 ‘원하는 대로 다 이뤄줄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사유리 아들 젠은 인생 첫 번째 이발과 예방접종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머리숱이 적은 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준비했다. 바로 좀 더 건강하고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도록 삭발을 하기로 한 것. 이에 사유리는 젠 전담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셀프 미용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젠이 인생 첫 이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젠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이날 젠은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 발육 상태도 체크했다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하며 ‘빅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젠의 성장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또래 아이들 중 젠의 발육 상태는 몇 등인지 밝혀진다.
한편 ‘슈돌’은 13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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