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담당자 등 30명
인명·안전사고 예발 기대
영천시(시장 손이목)는 제1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소결핍 및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시 재난·재해관리업무 담당자, 관급공사 공사감독 및 시공업체 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도원 성수원 국장을 초청, 여름철 기온상승 및 잦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소결핍의 발생원인, 산소결핍 질식의 특징, 질식재해 예방대책 및 안전수칙, 질식재해 등 지하 또는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중 질식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으로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질식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 및 안전수칙 등을 숙지해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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