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현지확인 보고회
조직위 추진사항·행사 안내
영주시는 17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의회 현지 확인 보고회를 가졌다.조직위 추진사항·행사 안내
이날 보고회는 영주시, 조직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 및 도청 관계자 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행사의 전반적인 주요 내용과 조직위의 그간 추진사항 및 행사장 조성계획 등에 대한 안내의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엑스포 행사장은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의 5개관 이뤄져 각 관마다 다양한 주제와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 무대와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고, 음식관, 키즈존, 푸드트럭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및 놀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강성익 부시장은 “시는 인삼산업 발전 및 경북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도 차원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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