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청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86년 마산보훈지청(현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부산지방보훈청,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국립임실호국원장을 역임했다.
김 지청장은 “독립운동과 국가수호의 성지인 경북북부지역에서 보훈정책을 구현하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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