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
농업 현황·농특산물 재배 설명
울릉군이 농촌 후계 인력육성을 위해 귀농귀촌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이 8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예비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1기 귀농·귀촌농업기술교육’을 운영했다.농업 현황·농특산물 재배 설명
이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인과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울릉 농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귀농·귀촌 농업기술교육에는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재배 등 다양한 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이 이어졌다.
울릉군은 지난 5월부터 ‘울릉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단에 참가자 10명 중 5명이 귀촌을 확정한 후 울릉도 귀농·귀촌 인구 늘리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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