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센터에 따르면 3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가까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26일부터 9월9일까지 매주2회씩 총14회 60시간을 진행하고 흙에서 시작하는 농사과학 작물생리학에 관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생 상호 간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농업현장 실천 능력을 높이고 수료 후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율적 학습활동을 이어가는 등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안진호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인 및 신규농업인의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활동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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