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코칭스태프, 코로나19 확진…선수단·임직원 진단 검사 실시
  • 뉴스1
프로야구 KT 코칭스태프, 코로나19 확진…선수단·임직원 진단 검사 실시
  • 뉴스1
  • 승인 2021.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KT는 19일 “코칭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코칭스태프는 지난 16일 휴식일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17일과 18일에 진행된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고, 18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뒤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KBO 코로나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KBO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고,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홈구장인 KT위즈파크 내 방역 조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