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부임한 신임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이 현안업무 파악 및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울진·영덕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치안현장 점검 첫날인 19일 울진 최북단 고포마을을 시작으로 연안해역에 대한 특성을 파악했으며 죽변·후포파출소를 방문해 위험요소 점검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채 서장은 20일에는 영덕군 장사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강구·축산파출소를 각각 방문해 긴급출동 태세, 안전관리 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치안현장 점검에서 채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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