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명필름, 23일 상영
9월 초 전국 상영관서 개봉 예정
올해 3주기를 맞는 故 노회찬 의원의 삶과 정치 인생의 굴곡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대구에서 마련된다.9월 초 전국 상영관서 개봉 예정
22일 노회찬재단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대구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옛 만경관)에서 명필름과 공동 기획·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의 시사회 성격인 추모상영회를 갖는다.
이 영화는 6411명으로부터 모금한 후원금으로 제작비를 충당해 만들어졌다.
또 서포터즈가 이미 6411명을 훌쩍 넘었지만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영화는 진보정당의 정치를 실천했던 정치인 노회찬, 인간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저버리지 못해 고단한 경로를 택했던 인간 노회찬의 일대기를 그렸다.
오는 9월 초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노회찬재단 관계자는 “서포터즈에 가입한 분들의 이름은 영화 엔딩 크레딧에 기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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