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지”
  • 나영조기자
경북도체육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지”
  • 나영조기자
  • 승인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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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인, 유치활동 적극 전개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경주가 최적지'임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체육회 제공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경주가 최적지'임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3일 체육회 소통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체육인들은 천년고도 경주는 국제회의 도시이며 2017년 세계 물 포럼, 2017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과 수준급의 컨벤션 지원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임을 천명했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 불국사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어 APEC 정상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도시다”면서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경상북도체육회는 물론 도내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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