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민선7기 3년 포용적 복지실현 기틀 마련
  • 이정호기자
윤경희 청송군수, 민선7기 3년 포용적 복지실현 기틀 마련
  • 이정호기자
  • 승인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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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7기 3년동안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복지’라는 군정목표 아래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윤군수는 어르신이 행복한 청송에서 노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 7개소 신축과 경로당 134개소를 개·보수하여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여가생활을 지원하였으며, 만70세 이상 노인 5,000여명에게 천원 목욕비 지원과 일상생활에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였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경제적 안정을 적극 도왔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과 출산분위기 장려를 위해 진보키즈카페 조성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쉼터 역활을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공평한 양육여건 및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그 가족의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건강한 양육 환경과 자녀 관계증진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이밖에도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역학생들에게 교육환경 개선과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송인재양성원을 운영하고 있으며,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고, 관내 22개 초·중·고교와 청송교육지원청에 학교급식 및 교육여건개선사업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실현시켰다.

한편으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을 위해 부양의무자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힘들게 생활하는 군민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자녀교육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재난긴급지원금과 정부재난지원금(한시생계지원,위기가구 긴급지원)등으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과 다양한 행사 지원,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형태로 안심케어주택지원 사업을 운영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왔다.

또 권역별 맞춤형복지팀을 운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마을이장 등의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내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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